해남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민간 수행기관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현장에서의 적용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 연계 방안과 사례 중심 교육이 이뤄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교육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순지사 통합돌봄 담당자인 김현진 주임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 안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 주임은 재택의료센터의 도입 취지와 주요 서비스 내용, 대상자 발굴 및 의뢰 절차, 통합돌봄과의 연계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현장 실무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본 강의에서는 커뮤니티와 복지상담소 허숙민 소장이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정책 방향과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허 소장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전략을 제시하며, 대상자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역할 분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행정과 보건, 민간 수행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비로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협업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교육과 민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중심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고도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화순군은 고령화 심화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재택 중심의 의료·요양 연계 시스템을 정착시켜 군민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 - 통합돌봄 추진 역량강화 교육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