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노인 일자리 참여자 230명 활동교육 실시…“소명 의식·자긍심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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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노인 일자리 참여자 230명 활동교육 실시…“소명 의식·자긍심 높인다”

- 노인복지관 청춘나눔터서 직업의식·현장 적응 교육 강화…양질의 일자리 확대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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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성종화 기자] 전남 함평군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직업 소명 의식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함평군은 지난 25일 함평군 노인복지관 청춘나눔터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맡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책임감과 직업윤리를 다지는 한편 원활한 현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사업 안내를 넘어 ‘일의 의미’와 ‘사회적 역할’에 초점을 맞춰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이광형 노인인력개발원 강사가 맡아 노인 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 참여자가 갖춰야 할 기본 자세 등을 설명했다. 이 강사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수행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작은 실천 하나가 공동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단순히 일자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평군은 노인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 형성과 건강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참여자 교육을 정례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보람과 행복이 넘치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노인일자리사업 교육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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