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투어는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회당 30명 내외의 직원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남포체육타운과 보령스포츠파크, 배드민턴전용구장 등 관내 주요 체육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별 기능과 운영 현황을 듣고, 일부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한다.특히 각 시설 담당자가 현장에서 시설 조성 배경과 운영 방식, 이용 현황 등을 상세히 안내해 단순 견학을 넘어 행정 실무에 필요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체육시설이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체감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연계성과 협업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투어에서 시민의 눈높이로 시설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감도 높은 시설 운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김건호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시설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현장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보령시는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 - 보령 체육로드 투어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