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이날 회의는 강위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렸으며, 전략산업국·에너지산업국·일자리투자유치국·농축산식품국·해양수산국·건설교통국 등 8개 실국이 참여했다. 각 실국은 분야별 기업유치 계획을 공유하고, 전략 산업을 이끌 ‘핵심 앵커기업’ 선정과 구체적 유치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전담반은 반도체, 우주항공, 미래모빌리티, 농업 인공지능 전환(AX) 등 고부가가치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타깃 기업을 선별해 직접 접촉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월 2회 정례회의를 통해 ▲접촉 ▲상담 ▲현장방문 ▲투자검토 등 단계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국별 책임기업을 지정해 밀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기업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허가, 입지, 전력·용수 공급, 인력 확보 등 현안에 대해서는 전담반이 즉시 조정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기업 입장에서 ‘속도’와 ‘확실성’을 보장하는 행정 지원으로 투자 결정을 앞당기겠다는 전략이다.
전남도는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단지 조성, 기존 산업 고도화 정책과도 연계해 투자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통합특별시 출범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선제적으로 기업 유치 기반을 다지며 산업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강위원 경제부지사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이 바로 기업유치”라며 "기업별 맞춤형 투자제안서를 마련하고, 산업 대전환 전략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가시적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전남도가 내건 450조 원 투자유치 목표가 통합특별시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조성 기업유치 특별전담반 Kick-Off 회의(강위원 경부)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