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홍고통 스타트업빌리지는 지역 청년 창업가 커뮤니티인 ‘집단지성’(대표 김만이)이 주도해 운영하는 민간 중심 모델로, 홍성군은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통해 이들의 창업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청년들의 실행력과 행정의 지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지역형 창업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빌리지는 단순한 접객·소비 중심 상권을 넘어, 생산과 부가가치 창출 중심의 ‘업무지구형 창업 집적지’를 지향한다. 콘텐츠, 디자인, 농업 기반 브랜드, 교육·문화 분야의 청년기업들이 입주하며, 자립형 창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올해 10개 팀이 신규 입주를 준비 중이며, 중앙부처 창업 지원사업 참여와 공간 정비 등 활발한 창업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플라워공방 ‘프롬아인’과 터프팅공방 ‘너의기억속에’가 연이어 문을 열며 상반기 내 추가 창업 공간이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황선돈 홍성군 경제정책과장은 "홍고통 로컬스타트업빌리지는 청년들이 스스로 운영하며 자립 기반을 만들어가는 창업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홍성이 로컬 창업 협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홍고통 일대 창업 활성화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커뮤니티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지방 소도시형 창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청년창업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