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신 위원장은 책에서 "지역의 미래는 통합에 있다”는 문제의식 아래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교통·교육·의료 인프라를 공동 설계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여,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초광역 단위의 성장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나주·화순을 비롯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현장 해결 사례와 정책 대안을 담았다. 2부에서는 광주·전남 통합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경제·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하며 통합특별시 모델을 제안했다. 3부에서는 정치인으로서의 소명과 국회 의정활동 성과, 그리고 향후 과제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저자와의 대화, 주요 인사 축사, 시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다뤄온 경험을 토대로 통합 논의의 현실적 과제와 제도적 보완 방안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신 위원장은 "팍팍한 삶의 현장에서도 변함없이 응원해주신 시·도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광주와 전남이 하나 되어 다시 도약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따뜻한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광주·전남 통합 논의가 한층 탄력을 받을지 주목하고 있다. 지역 균형발전과 초광역 협력이라는 국가적 과제 속에서 신 위원장의 제안이 어떤 공감대를 형성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신정훈 행안위원장 출판기념회 포스터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