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공모는 고령화 심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지역 내 돌봄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대상자의 생활 여건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기관을 선정해 보다 촘촘한 지역 돌봄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모집 분야는 총 4개 서비스다. 먼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틈새 온기채움서비스’,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돕는 ‘구례발 동행서비스’, 결식 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영양죽 지원서비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서비스’ 등이다. 이 가운데 총 3개 기관을 선정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2월 27일까지 구례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수행 역량, 사업 전문성, 지역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3월 중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관내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의 심한 장애인이다. 군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고려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구례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단순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기반의 사회복지 정책”이라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구례군 청사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