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프로그램은 GGN(글로벌광주방송)과 협업해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축제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강진 전통 도자 문화를 경험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청자 입체퍼즐 만들기 ▲화목소원 태우기 ▲청자 키링 제작 ▲청자 손수건 만들기 ▲청자 물레 성형 등이 마련돼 외국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 "외국인 방문이 단순 관람을 넘어 참여 중심 콘텐츠로 확대되면서, 강진청자축제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경쟁력을 갖춘 문화축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체험 프로그램이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홍보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강진청자축제가 국제적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로 54회를 맞은 강진청자축제는 고려청자의 본산인 강진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기반으로, 청자 전시와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돼,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사진 - 외국인 관광객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