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행사에서는 제54대 강희헌(32) 회장이 이임하고, 제55대 신웅희(28) 회장을 중심으로 한 신임 임원진이 공식 취임했다. 신임 임원진은 최수태 수석부회장, 김승집 부회장, 김도원 여부회장, 김성진 사무국장, 김민우 재무국장, 오태환·윤다희 감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강희헌 이임회장에게는 그동안 연합회의 발전과 청년농업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기리며, 신웅희 신임회장이 직접 4-H 클로버 뱃지를 수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과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신임 임원진의 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4-H연합회 선배 회원과 지역 농업인 단체장들도 함께 자리해 연합회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연대와 협력 의지를 다졌다.강희헌 이임회장은 소감을 통해 "지난 2년간 4-H 발전을 위해 함께해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령시4-H연합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웅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령시4-H연합회를 이끌어 오신 전직 임원과 선배 회원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을 적극 발굴·영입하고, 회원들과 합심해 양적·질적으로 성장하는 연합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기영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령시4-H연합회가 지역 농업과 농촌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청년농업인의 성장이 곧 보령 농업의 미래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이·취임식과 연시총회는 단순한 리더 교체를 넘어 청년농업인의 혁신적 활동과 지역 농업 발전 의지를 공유하는 장으로 평가받았다. 연합회는 올해 다양한 농업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회원 역량 강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농업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 - 보령시4-H연합회장 제54대55대 이취임식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