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지역사회, ‘교육 기부’로 미래 인재 육성에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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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지역사회, ‘교육 기부’로 미래 인재 육성에 힘 모은다

- 화옥마을 최재관 이장, 1천만 원 기탁… 학생 학습 환경 개선과 장학사업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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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장형덕 기자]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 풍양농공단지협의회, 재광광주골프포럼 등 다양한 단체의 기부가 이어진 가운데, 지난 2월 23일 도화면 화옥마을 최재관 이장이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위원회는 기탁된 기금을 고흥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 우수 명문고와 특성화고 운영 지원 등 공공 교육사업뿐만 아니라, 중고생 인터넷 강의료 지원, 과목별 경시대회 운영, 장학금 지원 등 자체 사업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여건 개선과 학업 역량 강화를 실질적으로 돕겠다는 방침이다.

공영민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금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매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오는 26일에는 대의원 총회를 열고 2026년도 기금 지원사업 계획을 확정할 예정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지역 사회와 교육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기부와 나눔의 선순환’이 앞으로 고흥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 발전의 든든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 연이은 기금 기탁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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