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담양인문학 문해교실은 학습자 규모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나뉜다. A형은 4명 이상 학습자가 모인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에서 주 2회, 회당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B형은 1~3명의 소규모 학습자를 대상으로 가정집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 2회, 회당 1시간 수업을 실시한다.교육 내용은 한글·수셈·기초 영어 등 기초 문해교육을 중심으로, 금융·교통 이용, 키오스크 활용 등 생활과 디지털 관련 학습을 포함한다. 아울러 그림 그리기, 표현 활동 등 인문학적 정서 교육도 함께 진행해 학습자가 지식뿐만 아니라 감성적 역량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규 문해교실 모집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마을 단위로 학습 공간이 확보된 곳이나 개인도 신청 가능하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 후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정철원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마을 중심의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통해 성인 학습자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평생학습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담양군 관계자는 "비문해·저문해 성인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 담양군 청사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