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음악분수, 오전에도 만난다…“2026 방문의 해 맞아 관광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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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음악분수, 오전에도 만난다…“2026 방문의 해 맞아 관광 콘텐츠 강화”

- 3월 1일부터 운영 확대, 평일 5회·주말 6회 공연…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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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도영 기자] 예산군의 대표 관광 명소인 예당호 음악분수가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그동안 오후와 야간에만 감상할 수 있었던 음악분수를 오전 11시에도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확대한 점이다.

이번 운영 확대는 오전에 예당호를 찾는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개선 방안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예당호 음악분수는 기존 평일 4회에서 하루 5회, 기존 주말·공휴일 5회에서 하루 6회로 운영 횟수가 늘어난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오후 7시30분, 오후 8시30분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6시30분을 추가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오전 11시 음악분수 운영 신설과 전체 운영 횟수 확대는 ‘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번 조치를 계기로 예당관광지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 체류 시간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은 음악분수 운영 확대와 함께 예당호 출렁다리, 전망대, 모노레일, 체험시설 등 핵심 관광 콘텐츠의 연계 운영을 강화하고, 시간대별·계절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운영 확대는 단순한 공연 횟수 증가가 아니라, 예당관광지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시간대와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접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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