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금연도우미’ 첫 출범…어르신 20명 역세권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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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금연도우미’ 첫 출범…어르신 20명 역세권 누빈다

백운역·부평역 등 5개 역세권 중심 금연계도 활동 전개…부평구보건소와 협력해 체계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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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도영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금연문화 확산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어르신 ‘금연도우미’ 활동을 본격 개시했다.

복지관은 지난 2월 11일부터 어르신 20명을 5개 조로 편성해 부평구 내 주요 역세권을 중심으로 금연구역 계도 및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활동 구역은 백운역, 부개역, 부평시장역, 부평역, 부평구청역 등 5개 역세권과 지하철 역사, 금연 특화거리, 부평역 광장 등 총 8개 거점기관이다.‘금연도우미’ 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금연구역 내 흡연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금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르신들은 현장에서 금연구역 안내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올바른 흡연 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복지관은 사전에 부평구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복지관과 보건소 관계자가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활동 구역을 선정했고, 안전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동선과 배치 계획을 수립했다.또한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9일까지 안전교육과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공익활동 특성에 맞춘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금연환경 조성 관련 실무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체계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이지현 팀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금연도우미 사업이 지역사회 금연문화 확산과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어르신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금연도우미 활동을 통해 세대가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전망이다.

사진 - 어르신 금연도우미 활동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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