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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27일까지 귀농귀촌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지역 내 선도 농가를 오가며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교육 과정은 ▲영농기술 기초 및 작목별 재배기술 ▲농업 창업 및 경영관리 ▲선도 농가 현장 실습 ▲우수 농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춰 예비 농업인의 영농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최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이 지역 활력 회복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문화적 차이와 생활 방식의 변화, 지역 공동체 적응 문제 등을 교육 과정에 반영했다. 농업 기술뿐 아니라 지역사회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병행해 초기 정착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신청 대상은 전입 5년 이내 귀농·귀촌인과 귀농 예정자, 재촌 비농업인 등 신규 귀농귀촌 희망자다.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과 귀농교육팀에 방문 또는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과 귀농교육팀(☎041-750-389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귀농귀촌대학은 단순한 단기 교육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농촌 생활을 꿈꾸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금산군 귀농귀촌대학 교육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