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5,500여 농업인과 함께한 ‘2026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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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5,500여 농업인과 함께한 ‘2026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료

- 스마트 농업·AI 활용·품목별 심화 과정까지… 농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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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장형덕 기자] 담양군이 한 달간 17회에 걸쳐 진행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에는 총 5,545명의 농업인이 참여하며, 지역 농업인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담양군은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중심이 아닌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용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농업인의 영농 역량과 경영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담양문화회관, 읍·면사무소 회의실, 농협 회의실, 농업기술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총 6개 과정, 17회에 걸쳐 진행됐다.

1월에는 읍면 순회 교육을 통해 벼 재배 기술, 공익직불제, 과학영농시설 활용 등 기초 영농 역량 강화 교육이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2월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블루베리 품목 중심 교육, 치유농업, 인공지능(AI) 기반 농업 활용, 농산물 가공 등 전문 심화 과정이 이어지며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특히 올해 교육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장이 가득 찰 정도로 농업인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교육생들은 강의를 꼼꼼히 기록하고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최신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학습 의지를 보여주었다.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5,545명의 농업인이 보여준 적극적인 참여는 담양 농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 농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와 기술 지원을 지속해 농가 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담양군이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농업 육성의 일환으로, 지역 농업인들이 최신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로 자리잡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현장 지원 강화를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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