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재난 피해 시민 주거 회복 ‘맞손’…건축사회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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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재난 피해 시민 주거 회복 ‘맞손’…건축사회와 협약 체결

- 설계·감리비 50% 감면, 행정 지원 우선 처리…신속한 재난 주택 복구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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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김도영 기자] 충남 서산시가 재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주거 안정과 신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지역 건축사회와 손을 잡았다.시는 지난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이성훈 서산지역 건축사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재난 주택 신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겪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 안정을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서산지역 건축사회는 피해 주택 신축 시 설계비와 감리비를 50% 감면하기로 했으며, 시는 건축 인허가 서류를 우선 처리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재난 주택 복구를 위해 참여 건축사들의 인력풀을 구성·공유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복구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재난 피해를 입은 시민이 빠르게 생활을 안정시키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 안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산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재난 피해 시민 지원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재난 주택 신축지원 업무협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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