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군은 지난해 103억1800만 원을 투입해 7개 노선, 연장 1.4㎞ 구간의 군계획도로 개설을 완료했다. 올해는 산성리 무한산성길을 비롯한 6개 노선에 대한 도로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도로를 새로 내는 것을 넘어, 주민 생활권을 연결하고 소규모 개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이다. 일부 지역은 도로 폭이 좁고 보행 공간이 부족해 차량 교행이 어려우며, 안전사고 위험도 높았다. 특히 주거지 인접 구간에서는 보행자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예산군은 도시계획도로로 결정된 구간 중에도 예산 부족과 토지 보상 문제 등으로 개설이 늦어졌던 도로들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계획도로 개설은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보상 절차와 공사 관리에 만전을 기해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군계획도로가 완공되면 차량 교행이 원활해지고, 보행자 안전 확보, 주거환경 개선, 지역 내 접근성 향상 등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예산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절된 생활권을 연결하고 지역 주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기반시설 확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진 - 군계획도로 개설 현장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