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참석자들은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 간 유기적 연계 ▲학교체육 내실화를 위한 현안 과제 ▲완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스포츠 프로그램 개발·보급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무엇보다 지역사회 스포츠 인프라와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교육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지역 체육시설과 인적 자원을 학교 수업과 방과후 활동에 체계적으로 접목함으로써 학생들의 체육 활동 기회를 확대하자는 데 의견이 모였다.
또한 학교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제안 과제를 도출하고, 중·장기 발전 과제를 체계화하는 데 힘을 모았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례적인 협의 구조를 통해 학교체육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완도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지역 교육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완도형 체육교육 모델’을 단계적으로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학교체육의 전문성과 운영 내실을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이철영 교육장은 "학교체육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활동”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완도형 체육교육의 기틀을 다지고, 모든 학생이 다양한 체육 활동 속에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완도형 체육교육’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