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2024년 7월 재단법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출범 이후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최종 승인을 받아 추진 중인 충남의 대표 국제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284억 원으로, 국비 42억 원과 지방비 143억 원, 수익사업 100억 원이 투입된다. 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는 ‘원예치유’라는 미래 산업의 가치를 집중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원예치유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공감하는 특별관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원예치유 사례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 원예작품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컬처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단순한 전시를 넘어 감각적 체험과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해 관람객이 직접 치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관람객들은 원예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힐링은 물론, 문화예술과 접목된 고품격 휴식 공간에서 개인별 맞춤형 치유 서비스와 다양한 체험·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현장점검에는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 이승한 도 농축산국장, 김기정 조직위 총감독 등 박람회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조성 현황을 공유하고,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홍 부지사는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이번 박람회가 충남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 조직위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남도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원예치유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태안을 중심으로 한 서해안 관광·치유 벨트를 강화해 국제적 치유 관광지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사진 - 홍종완 부지사,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점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