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기탁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3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전달된 책가방은 신학기를 맞아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류상우 ㈜풍산FNS 대표는 "새로운 세상으로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의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어 책가방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풍산FNS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풍산FNS의 지역사랑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다. 2015년 11월 연탄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난방유, 교복, 책가방 등 맞춤형 지원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8천1백만 원에 달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지역의 기업이 지역의 아이들을 품는 선순환 구조가 이어지면서, 논산의 미래를 밝히는 따뜻한 동행도 함께 확산되고 있다.
사진 - 풍산fns기탁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