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치유농업사 양성 본격 지원…전문인력 5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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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치유농업사 양성 본격 지원…전문인력 5명 키운다

- 교육비 50% 최대 70만원 지원…3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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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성종화기자]무안군이 치유농업 활성화와 지역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비 지원에 나선다.군은 치유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사는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전문 인력이다. 국가자격으로 운영되며, 전국 19개 지정 양성기관에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이수한 뒤 농촌진흥청이 시행하는 1·2차 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이번 지원사업은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1·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비의 50%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1인당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 5명을 선발한다. 선정자는 교육과정을 최종 이수한 이후 교육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기한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치유농업 양성기관에 교육생으로 등록한 뒤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확인증, 교육비 납입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무안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 061-450-4057)에 제출하면 된다.박시린 농촌지원과장은 "치유농업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확장하는 미래 유망 분야”라며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농촌의 새로운 소득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안군은 치유농업 및 농촌체험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병행 추진하며 관련 인프라 확충과 프로그램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비 지원이 지역 치유농업 전문인력 확보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무안군 청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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