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김 군수는 항원 검출 보고를 받은 직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소집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6개 실무반으로 편성하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한 선제적 차단 방역을 지시했다. 그는 "AI 확산을 초기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하다”며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한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은 즉시 해당 농장에 초동 방역팀을 투입해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살처분 조치를 진행했다. 또한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10km를 방역대로 설정해 가금 사육 농가에 대한 정밀 예찰과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아울러 광역 방제기와 살수차 등 방역 장비를 동원해 주요 도로와 농가 주변에 대한 소독을 대폭 강화했으며, 축산 차량에 대한 소독 통제도 한층 강화했다.
김 군수는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AI는 지역 축산업뿐 아니라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큰 질병”이라며 "관계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철저한 현장 대응으로 추가 확산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이어 "가금 농가에서는 축사 출입 시 장화 교체, 차량 및 장비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구례군은 향후 추가 의심 사례 발생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 방역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사진 - 구례군수 AI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 결집 지시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