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구 예비후보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을 떠올리면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든다”며 "민선 6·7기 시장으로서 시민과 함께 웃고 고민하며 천안의 오늘을 만들어왔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 시간 속에서 쌓은 경험과 배움을 토대로 부족했던 점은 깊이 돌아보고, 잘한 것은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천안을 "인생의 무대”라고 표현하며 도시와 시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 △청년이 떠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도시 기반 구축 △어르신이 ‘참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안정된 노후 환경 마련 등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했다.
구 예비후보는 "삶이 바뀌는 진짜 공약,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따뜻한 정책을 통해 시민의 하루와 가정, 내일을 지키겠다”며 "힘들 때 기댈 수 있고, 내 가족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주신다면 그 믿음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 곁에서 뛰고 또 뛰겠다”며 "천안의 내일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구 예비후보의 이번 출마 선언은 민선 6·7기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추진력을 동시에 내세운 재도전이라는 점에서 향후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구본영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