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시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 내 1인가구를 체계적으로 발굴·관리하고, 생애주기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연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등록 대상은 목포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1인가구 또는 목포시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1인가구다. 등록을 완료하면 주거 안전, 건강 관리, 문화 활동, 관계망 형성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우선,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한 ‘세이프존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홈캠, 창문 잠금장치, 스마트 도어벨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부동산 안심계약 지원으로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의 불안 요소를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탠다.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독립서점 방문 활동 ‘북크닉단’, 건강 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인생 설계 프로그램 ‘갓생 살자!’,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브레드 댕발소’ 등 취미·자기계발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1인가구의 고립감 해소와 자립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한다.
특히 등록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 원권 기프티콘이 제공돼 초기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최성숙 센터장은 "등록제를 통해 지역 내 1인가구의 특성과 욕구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고, 주거 안전과 정서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현장 중심의 홍보와 상담을 병행해 보다 많은 시민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목포시가족센터는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등 현장 밀착형 홍보를 병행해 제도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1인가구 등록 및 프로그램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가족센터 1인가구 지원사업 담당(061-247-2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1인가구 등록제 포스터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