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주현미는 1980년대 데뷔 이후 ‘비 내리는 영동교’, ‘짝사랑’, ‘잠깐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 트로트의 전성기를 이끌어온 대표 가수다.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과 함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양문예회관이 개관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군은 이번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계절별 기획공연과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공연은 그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예매는 오는 24일부터 3월 12일까지 청양문예회관 사무실 방문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양문예회관(☎041-940-273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2026년 ‘기본소득으로 행복한 청양’을 향한 정책 기조 속에서 마련한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청양군,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포스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