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일제조사는 단순 현황 파악을 넘어 시설물의 안전성과 정보 정확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점검 항목은 ▲망실 및 훼손 여부 ▲표기 적정성 ▲설치 위치의 적정성 ▲시인성 확보 여부 ▲전산 데이터와의 일치 여부 등이다. 특히 노후되거나 탈락 위험이 있는 시설물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방침이다.
군은 6월 말까지 전수조사를 마무리한 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망실·노후·훼손·오류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와 유지보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소정보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은 일상생활은 물론 재난·응급 상황에서 정확한 위치를 전달하는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군은 이번 사업이 군민 생활 편의 증진은 물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재 민원지적과장은 "정기적인 주소정보시설물 조사와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서천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