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과정은 지역에 산재한 향교·서원 등 국가유산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단순 해설을 넘어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발전시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주민이 직접 문화유산 해설과 콘텐츠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국가유산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자원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문헌서원에서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 현장 체험을 균형 있게 구성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며, 국가유산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전 스토리텔링 역량 강화까지 단계적으로 다룬다.주요 교육 내용은 ▲국가유산의 이해 및 현장체험 ▲전통의례의 이해 ▲스토리텔링 기법과 스피치 실습 ▲AI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제작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례 현장 탐방 등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콘텐츠 제작 교육을 포함해 변화하는 문화관광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서천군을 생활권으로 하는 지역 주민이며, 총 20명을 선발한다. 수료 후에는 지역 국가유산 관련 프로그램과 연계한 활동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 서천군이 공동 주최하고, 문헌서원운영사업단 문화유산연구소 ‘명심’이 주관한다.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문헌서원 누리집(www.munheon.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문헌서원운영사업단(☎ 041-953-5895)으로 하면 된다.
사진 - 서천군, 문헌서원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