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72개 팀, 총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연령대별(U12·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룬다. 어린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로,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경기는 대회 운영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보령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주요 경기를 배치하고, 웅천체육공원에서도 일부 경기를 병행해 진행된다.
시는 대회 개막에 앞서 경기장 시설 점검과 정비를 완료하고, 현장 운영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등 전반적인 준비를 마쳤다. 특히 선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경기장별 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만세보령머드배 JS컵’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규모와 관심도가 높아지며 전국 단위 유소년 축구대회 가운데 경쟁력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령시는 체계적인 경기 운영과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지역 체육 인프라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선수단과 학부모 방문에 따른 숙박·음식·관광 소비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전지훈련 유치와 스포츠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김건호 체육진흥과장은 "전국의 유망주들이 보령의 우수한 경기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 유치와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품격 있는 스포츠 도시 보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대회 기간 동안 원활한 경기 운영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교통·주차 안내를 강화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사진 - 축구대회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