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입체낭독극’은 문학작품을 각색해 전문 연극배우의 연기와 영상, 음향 효과를 결합한 복합형 낭독공연이다. 단순한 낭독을 넘어 장면마다 다양한 시청각 요소를 더해 관객이 이야기 속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이날 무대에는 어린이 그림책 「할머니의 용궁 여행」과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두 작품이 오른다. 상상력과 유머,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입체낭독극 형식으로 재해석해 어린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공연은 대학로 연극배우들이 주축이 되어 문학과 공연예술의 융합 콘텐츠를 제작하는 ‘도킹프로젝트’가 맡는다. 프로그램은 ▲입체낭독극 소개 ▲「할머니의 용궁 여행」 공연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관람 대상은 광양시 어린이와 가족 70명으로,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도서관이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신청은 2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yang.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 아이디당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추가 신청은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모집 인원 충원 시 접수는 자동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용강도서관(☎061-797-3859)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이 문학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어린이 입체낭독극 포스터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