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농업인, 카메라로 판로 넓힌다…‘농업촬영반 4기’ 본격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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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농업인, 카메라로 판로 넓힌다…‘농업촬영반 4기’ 본격 모집

- 사진·영상 통합 기초과정 신설…청년농 가산점 부여,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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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형덕 기자] 광양시가 농업인의 디지털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상반기 농업인 크리에이터 4기 농업촬영반(기초)’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이며, 교육은 창농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농가공품을 효과적으로 촬영·홍보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돼 디지털 영농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그동안 광양시는 사진촬영반·동영상촬영반 3기와 라이브커머스반·팜파티반 2기 등 총 10개 과정을 운영해 131명의 교육생 중 10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전형 콘텐츠 제작 교육으로 참여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부터는 기존 사진촬영반과 동영상촬영반을 ‘농업촬영반(기초·중급)’으로 통합해 보다 체계적인 단계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기초반을, 하반기에는 중급반을 개설해 촬영 기법 이해부터 콘텐츠 완성도 향상까지 연계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상반기 농업촬영반(기초)은 3월 9일부터 5월 4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수요일 총 1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이어 6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는 라이브커머스반과 팜파티반이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해당 과정의 교육생 모집은 5월 중 별도 공고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 농업인이며, 특히 청년창업농 육성을 위해 만 45세 이하 청년농업인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기술보급과 기술지원팀(☎061-797-3323)으로 문의하면 된다.광양시 관계자는 "농업인 크리에이터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콘텐츠로 제작·홍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업인이 주도하는 자립형 홍보 활동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농업촬영반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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