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도는 최근 천안에 위치한 백석대학교 입학식을 찾아 신입생 33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금융·주거·일자리 등 청년 맞춤형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오는 24일에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를 방문하는 등 도내 29개 대학 입학식 현장을 순회하며 약 2만 3000명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홍보는 청년층이 정책 정보를 제때 접하지 못해 지원 기회를 놓치는 문제를 해소하고, 대학 입학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정책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홍보 책자와 포스터를 배부하는 한편,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현장 소통도 병행하고 있다.
주요 홍보 내용은 교통·주거·취업·창업·문화·복지 등 청년 생활 전반을 아우른다.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케이(K)-패스’,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과 공공임대주택,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도약계좌 등이 포함됐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료 지원과 일 경험 지원사업, 충남형 청년인턴,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취·창업 지원 정책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청년문화예술패스,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 ‘천 원의 아침밥’ 사업, 충남도립대 무상교육,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충남형 도시·농촌 리브투게더 사업, 청년 자살 예방 조기 검진 등 교육·문화·복지 분야 정책도 폭넓게 소개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대학 입학생들이 몰라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현장 중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변화가 빠른 청년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청년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충남도는 앞으로도 대학가뿐 아니라 청년 밀집 지역과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해 홍보 채널을 다각화하고, 청년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 안내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 - 충남청년정책 핵심안내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