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웃음으로 채운 하루”… 예산군, 첫 ‘예산&YOU 팝업놀이터’ 450명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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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웃음으로 채운 하루”… 예산군, 첫 ‘예산&YOU 팝업놀이터’ 450명 발길

- 뮤지컬·전통놀이·아동권리 퀴즈까지 다채… 아동친화도시 조성 본격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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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도영 기자] 예산군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한 ‘예산&YOU 팝업놀이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은 지난 14일 예산앤유행복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아동과 가족 등 45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놀이터는 아동이 주체가 되어 놀이와 문화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아동의 발달권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된 첫 행사다. 사전 접수는 시작 하루 만에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마감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다.행사 당일 예산앤유행복센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참여자들은 센터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가족뮤지컬 ‘팥죽할멈과 호랑이’ △아동권리 OX퀴즈 △전통 화과자 만들기 체험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14종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가족뮤지컬 ‘팥죽할멈과 호랑이’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전통 설화를 재해석한 무대를 통해 세대 간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아동권리 OX퀴즈 역시 눈길을 끌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아동의 권리에 대해 배우고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전통 화과자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 공간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놀이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군 관계자는 "첫 팝업놀이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폭넓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예산군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팝업놀이터는 그 출발점으로, 향후 정기적 운영과 프로그램 확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예산앤유 팝업놀이터 운영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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