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연수 과정은 현장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장애 이해 및 인권 ▲장애인 활동지원 ▲유형별 의사소통 방법 ▲재난 상황 대처 요령 ▲진로·직업 역량 강화 ▲성 인권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와 상황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특히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연계해 진행된 ‘장애 이해 및 인권 교육’과 ‘장애인 활동지원’ 과정은 현장에서의 실제 지원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강의에서는 장애학생의 자기결정권 존중, 차별 예방, 위기 상황 대응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제시됐다.또한 모두를 위한 성교육센터 전문 강사가 맡은 ‘성 인권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성 관련 문제를 사례 중심으로 심층적으로 다뤘다. 경계 존중,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발달 특성을 고려한 성교육 지원 방법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 강조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특수교육실무사는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 지원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소통 방법과 상황별 대응 요령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지현 교육장은 "특수교육 지원 인력의 역량 강화는 곧 화순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교직원 전문성 신장을 핵심 과제로 삼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화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확대해 장애학생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 - 새 학기 맞이 장애학생 지원인력 역량강화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