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760억 돌파”…금산추부깻잎, 전국 1위 주산지 위상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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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760억 돌파”…금산추부깻잎, 전국 1위 주산지 위상 굳혔다

- 금산군추부깻잎작목회 제39기 정기총회 개최…품질 고도화·안정 생산 기반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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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김라희 기자] 금산군추부깻잎작목회가 지난 13일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 대강당에서 작목반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기 정기총회를 열고 금산추부깻잎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추진 실적과 결산 보고가 이뤄졌으며, 올해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깻잎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회의에서는 금산추부깻잎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회원들은 최근 기후 변화와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배 기술 고도화, 선별·포장 시스템 개선, 산지 조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상품 차별화 전략과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군 깻잎 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생산 기반 확충과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금산깻잎은 지난해 연 매출 764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년 연속 76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 깻잎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금산추부깻잎은 품질 중심의 경쟁력 강화와 조직적 대응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엽채류 산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금산군추부깻잎작목회 제39기 정기총회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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