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들이 참여한 ‘2025년 우리이웃 돌(아)봄 사업’은 (사)서면사랑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가 후원한 사업으로, 지난해 6월 1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개월간 진행됐다. 사업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가정 방문, 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정서적·생활 밀착형 돌봄을 실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돌봄관리사 10명은 활동 기간 동안 단순한 방문 돌봄을 넘어 지역의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공동체 안에서의 역할을 확대해 왔다. 특히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역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 십시일반 정성을 더해 기탁함으로써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보여줬다.
현장에서 이웃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이들의 기부는 그 의미를 더한다. 돌봄의 손길이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공동체 연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주는 울림이 크다.서면사랑후원회 관계자는 "돌봄 현장에서 누구보다 헌신해 온 관리사분들이 다시 한 번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면사랑후원회는 지역 주민과 기업,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펼치며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사진 - 서면사랑후원회 돌봄관리사, ‘함께 피워요 나눔의 꽃’ 제5호 선정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