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행사는 혜능윈드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도내 보건·복지 기관·단체장 및 종사자들이 새해 소망을 전하는 ‘희망메시지’ 영상이 상영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했다. 이후 신년 인사와 보건·복지인과의 대화가 진행되며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이 오갔다.기관·단체 대표로 신년 인사를 전한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은 "지난 한 해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준 모든 보건·복지인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유응모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나누며 충북 보건·복지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 같은 소통의 장이 더욱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변창수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울려 사는 ‘장벽 없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다”며 새해 포부를 전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현장의 목소리에 화답하며 보건·복지 혁신 정책의 지속 추진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도민 곁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보건·복지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병오년 새해에도 ‘일하는 밥퍼’, ‘의료비후불제’ 등 민선 8기 주요 정책의 성과를 더욱 확산시키고, 도민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신년인사회는 단순한 새해 인사를 넘어 충북 보건·복지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현장과 행정이 함께 호흡하는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사진1.2 - 충북 보건복지인 신년인사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