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특히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장학금 전달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연합회의 의지가 반영된 행보다.김찬 회장(서부면)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모은 장학금이 홍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와 화합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귀농귀촌인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홍성군 귀농귀촌인연합회는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기 위해 교류 프로그램과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역 행사 참여와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연대감을 높이고, 새롭게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연합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은 귀농·귀촌이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 홍성군귀농귀촌인연합회, 홍성사랑장학금 기탁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