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실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환기할 수 있도록 청렴비누와 ‘청렴한 해남’ 로고가 새겨진 청렴배지, 청렴거울 등을 제작·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청렴비누는 모두 사용한 뒤 군정의 기본원칙인 ‘공정·공평·공개’ 3원칙을 상징하는 글자 팬던트가 나타나 키링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았다.캠페인 현장에서는 지난해 달성한 종합청렴도 1등급을 올해도 반드시 이어가겠다는 각오도 함께 다졌다. 해남군은 2025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1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는 문화형 청렴교육과 청렴골든벨 운영, 청렴음악(청렴송) 제작·활용, 업무추진비 모니터링 강화, 부패 취약 시기 ‘청렴 주의보’ 운영, 청렴 서한문 발송과 청렴 해피콜 실시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명현관 해남군수는 "2025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전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군정 운영의 기본원칙인 공정·공평·공개를 더욱 철저히 실천해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해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해남군은 올해도 기존 청렴 시책을 한층 내실화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해 청렴도 1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겠다는 계획이다.설 명절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청렴의 고삐를 조인 해남군의 행보가 ‘청렴 1등급 2연패’라는 목표를 현실로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건전한 명절 청렴한 해남 캠페인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