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설 연휴 3일간 ‘온정 릴레이’…복지현장·군 장병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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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설 연휴 3일간 ‘온정 릴레이’…복지현장·군 장병 찾아 격려

- 사회복지시설 16곳·군부대 방문 위문품 전달…“취약계층과 현장 종사자 든든한 버팀목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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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장형덕기자] 순천시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곳곳을 돌며 온정 나눔 행보를 펼쳤다. 시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잇따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첫날인 11일 아동·생활시설인 성신원과 인선원 등 7개소를 찾아 생활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12일에는 노인요양시설인 성산요양원을 비롯한 8개 복지시설과 함께 육군 95연대 제5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의원들은 군 관계자들과 간담을 갖고 장병 복지와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랑의띠복지협회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지속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형구 의장은 "사회가 혼란하고 경제 여건이 어려울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연대는 더욱 절실하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와 군 장병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순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명절 인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회상을 다져가고 있다는 평가다.

사진 - 순천시의회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위문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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