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현장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해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를 살폈다. 특히 상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바가지요금 근절 ▲끼워팔기 금지 ▲정찰제 준수 ▲친절 서비스 실천 등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시장 상인들은 "경기가 어려운 만큼 단골손님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명절 특수를 살리겠다”고 화답했다.
공영민 군수는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군민들이 근심 없이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장을 보고, 상인과 군민 모두 웃음꽃 피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오는 18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점검반을 운영한다. 점검반은 성수품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는 한편,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병행해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설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이 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고흥군, 전통시장 현장 누비며 민생 물가 챙기기 캠페인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