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제도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평가 기간은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로, 정보공개 실적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관 유형별로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정보 ▲정보공개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평가를 병행했다. 이후 유형별 평가 순위를 기준으로 상위 20%는 ‘최우수’, 30%는 ‘우수’, 나머지 50%는 ‘보통·미흡’ 등급을 부여하며, 60점 미만은 ‘미흡’으로 분류한다.
진도군은 이번 평가에서 91.09점을 획득해 동일 유형 평균 점수(84.78점)보다 6.31점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총점 84.86점보다 6.23점 상승한 수치로, 제도 전반의 체계적 개선과 운영 내실화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특히 군은 군민의 관심 사안을 사전에 공개하는 ‘사전정보공표’ 확대와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신속·정확한 처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의 투명 행정을 실현하는 기반을 다져왔다.진도군 관계자는 "군민이 정보공개를 청구하기 전에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청구 건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처리해 왔다”며 "앞으로도 정보공개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진도군,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