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설 앞두고 대대적 환경정비…군민 손으로 빚은 ‘청정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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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설 앞두고 대대적 환경정비…군민 손으로 빚은 ‘청정 명절’

- 기관·사회단체 자발적 참여 확산…관광·문화도시 이미지 제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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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김은옥기자] 진도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서며 쾌적한 지역 이미지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진도군은 최근 읍·면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설맞이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공무원은 물론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 군민들이 대거 참여해 생활쓰레기 수거와 불법투기 지역 정비, 도로변 환경정돈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운동은 행정 주도의 일회성 정비를 넘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관광도시이자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서의 진도군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기관, 사회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더욱 뜻깊은 정화 활동이 됐다”며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오는 3월부터 ‘군민 중심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 지역과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환경오염 예방과 감시 활동도 병행해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을 일상 속 실천 문화로 정착시켜 청정 진도의 가치를 높이겠다”며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사진 - 진도군, ‘설맞이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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