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사고 다발 구간 ▲야간 보행자 위험 지역 ▲교통 인프라 개선이 필요한 구간 ▲신호체계 조정이 필요한 지점 등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한 다양한 교통 문제를 중점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단순한 만족도 조사를 넘어, 구체적인 장소와 위험 요인을 제시하도록 해 현장성 높은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수집된 의견은 통계 자료로만 활용되지 않는다. 무안경찰서 교통부서는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순차적인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해 실제 위험 요인 여부와 개선 가능성을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지자체와 협업해 교통시설 정비, 신호체계 개선, 단속 및 홍보 활동 강화 등 실질적인 후속 조치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수 무안경찰서장은 "행정기관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생활 속 교통 위험요소는 주민 여러분이 가장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접수된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조사가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군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교통안전 정책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무안경찰서, 교통환경 설문조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