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00, 상권이 먼저 뛴다”
검색 입력폼
호남

“D-200, 상권이 먼저 뛴다”

-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기원… 흥국상가 중심으로 시민 참여 열기 확산

+
[여수=장형덕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200일을 앞두고 여수 도심 상권이 먼저 움직였다.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D-200 시민참여주간’을 맞아 흥국상가 일원에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응원 캠페인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상권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홍보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상가 주요 출입구에는 섬박람회 홍보 스티커가 부착돼 상권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상가를 오가는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박람회를 인지하도록 동선을 활용한 홍보 전략이 돋보인다. 상인들 사이에서는 "상권이 먼저 나서 지역 축제를 알린다”는 자부심 섞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는 친절·관광 캠페인과 함께 홍보물품과 전단지 배부가 병행되며 붐업 분위기를 형성했다. 단순 안내를 넘어 상인들이 직접 홍보 주체로 참여하면서 체감도와 전달력을 동시에 높였다. 상가 일대는 박람회 성공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방문객들의 발길로 활기를 띠었다.특히 상인회원들과 시민들이 즉석 인터뷰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장면은 눈길을 끌었다. "섬의 가치가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란다”, "여수의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는 등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현장을 채웠다. 이번 행사는 하루에 그치지 않고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며 참여 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D-200을 계기로 상권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발적 홍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섬박람회 성공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을 비롯해 개도, 금오도, 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D-200을 기점으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민관 협력 홍보를 강화해 전 시민적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여수세계섬박람회 D-200 맞아 ‘상권이 들썩’ 흥국상가 응원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