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이 전한 설 선물”…광양에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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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이 전한 설 선물”…광양에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 온정

–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양사무소·광양국가산단상생협의회,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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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형덕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양사무소와 광양국가산단상생협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양 기관은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공단 및 협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금호동·태인동 관계자,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이용 촉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뜻을 모았다.기탁된 상품권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태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됐으며, 독거노인과 장애인, 조손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의 생필품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명절을 앞두고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주선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양사무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장봉수 광양국가산단상생협의회장도 "작은 나눔이지만 설 명절만큼은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박복희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신 공단과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상품권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양시 관계자 역시 "지역경제의 중심인 산업단지 기관과 협의회가 앞장서 나눔을 실천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기업과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번 기탁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는 동시에, 공공기관과 기업, 복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상생 사례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사진 -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양사무소·광양국가산단상생협의회 어려운 이웃 위해 온누리 상품권 200만 원 기탁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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