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으로 여는 봉강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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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으로 여는 봉강의 내일”

- 광양 봉강면, 2026년 상반기 사회단체장 간담회…생활밀착 현안 논의·협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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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형덕 기자] 광양시 봉강면이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봉강면(면장 김명순)은 지난 11일 봉강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봉강면 사회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봉강면 발전협의회장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13명의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면정 운영 방향과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6년 주요 면정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마을 안길 정비 ▲농업 지원 확대 ▲경로당 운영 지원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안과 건의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농번기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마을 안길 정비 필요성과 고령화에 대응한 경로당 운영 지원 확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 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각 사회단체 간 역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의견이 면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봉강면은 그동안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주민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왔다.

이러한 소통 구조는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사회단체와 행정이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협치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시종 발전협의회장은 "지역 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결국 소통과 협력”이라며 "오늘의 논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봉강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지역 발전은 행정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면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봉강면은 향후에도 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광양시 봉강면 2026년 상반기 사회단체장 소통 간담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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