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김 지사는 시장 곳곳을 돌며 설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물 가격을 살피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특히 전남·광주 통합 추진과 연계한 민생경제 지원 대책을 설명하며, 통합 이후 기대되는 경제적 시너지와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대해 상인들과 의견을 나눴다.상인들은 최근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체감 경기가 크게 악화됐다고 토로하며, 카드 수수료 부담과 임대료 상승 등 현장의 어려움을 전했다. 이에 김 지사는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흔들리면 골목상권 전체가 위축될 수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을 찾은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넉넉한 인심과 정이 살아 있는 전통시장이야말로 지역경제의 중심”이라며 "도민들께서도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화 콘텐츠 발굴, 시설 현대화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 다각적인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사진 - 김영록지사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현장 방문(광양 중마시장)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