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시 세우다”… 장관호, 전남·광주 교육 대전환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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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시 세우다”… 장관호, 전남·광주 교육 대전환 청사진 제시

- AI 시대·지역소멸 위기 속 ‘모두가 빛나는 맞춤형 교육’ 강조… 2월 28일 GIST서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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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박우석 기자] 전남·광주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장관호 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는 2월 28일 오후 3시,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 2층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교육 비전을 공식적으로 밝힌다.이번 행사는 장 예비후보의 신간 『모두가 빛나는 교육 – 다시, 학교 그리고 지역』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로,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전남·광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25년간 교육 현장과 정책 영역을 두루 경험해 온 장 예비후보는 교사와 교육정책 책임자, 교육연구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개혁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교육 전문가다. 이번 저서에는 그간의 실천 경험과 정책적 고민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교육 모델과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이 담겼다.특히 그는 책에서 "서로 다른 빛이 모여 더 큰 세상을 밝히듯, 전남과 광주의 교육이 서로를 비추며 새로운 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경쟁을 넘어 협력과 연대로 나아가는 교육 체제로의 전환,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 마련이 핵심 메시지다.

장 예비후보가 제시한 핵심 가치는 ‘모두가 빛나는 맞춤형 교육’이다.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가능성을 존중하는 개별화 교육을 통해 학력 격차를 줄이고, 지역 특성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교가 지역 발전의 거점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공동화 문제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읽힌다.출판기념회는 북 토크 형식으로 진행돼 저자의 집필 배경과 교육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교육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질의응답 및 소통의 시간도 예정돼 있어, 전남·광주 교육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 예비후보는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근본적인 힘”이라며 "이번 책이 전남·광주 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를 다시 세우고, 지역과 함께 미래를 여는 교육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장관호교육감 출마자 출판기념회 포스터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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