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아이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전통놀이를 직접 몸으로 익히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특히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체험 공간으로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농경문화의 가치와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이해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적 의미도 더했다.농경문화관에는 새해 소망을 적어 걸 수 있는 ‘소원지 달기’ 공간도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가족의 건강과 안녕, 한 해의 바람을 적어보며 새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형형색색의 소원지가 더해진 공간은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이번 설 민속 체험행사는 세대가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농업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고, 우리 전통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전남농업박물관은 사계절 다양한 농경문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문화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농업박물관 민속체험- 윷놀이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