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쌀 200포에 담은 16년의 나눔…한국양곡가공협회 아산시지부,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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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쌀 200포에 담은 16년의 나눔…한국양곡가공협회 아산시지부,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 600만 원 상당 백미 기탁…노인 무료급식소 9곳·외국인 지원기관 1곳에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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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도영 기자] 한국양곡가공협회 아산시지부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갔다.협회 아산시지부는 최근 아산시청을 방문해 6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20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관내 노인 무료급식기관 9개소와 취약계층 외국인 지원기관 1개소에 배부돼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도정업체를 운영하는 회원들이 직접 도정한 쌀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00포의 쌀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16년째 이어진 정기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종수 지부장은 "올해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로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수해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양곡가공협회 아산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세심히 살피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아산시는 앞으로도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사진 - 한국양곡가공협회 아산시지부, 취약계층 위해 백미 10kg 200포 기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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